처음사는 전동 퀵보드라 약 3주정도 인터넷을 찾아보며 고심끝에 결정하게된 타우르스 클래식

일단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라 부담이 좀 있지만서도 저렴한 가격의 낮은 성능을 사서 타다 후회하고

기변하는것 보단 어느정도 괜찮은걸 사는게 낳겠다 싶어 결정하게 됬습니다.

타우르스 클래식을 구매하게 된 이유

100만원 밑은 거의 대부분 싱글모터에 9인치 이하의 휠(타이어) 이라 승차감은 물론

언덕길 같은데는 힘이 없어 못올라가고 듀얼 모터로 나온제품은 웬만한 평탄한 언덕길은

잘 올라가나 배터리소모가 심하여 얼마 주행을 못한다는 실사용 리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10인치 이상 휠 + 듀얼모터 + 배터리용량 요 세가지로만 중점을 두고 찾다보니

딱 요 제품 하나로 압축이 되더군요

준기함금(최고사양 바로 밑) 중에선 가격이나 성능 (가성비) 면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기함급(최고사양) 같은 몸체와 배터리용량, 힘, 주행거리, 승차감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네요

더군다나 앉을수 있는 의자까지 있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바이크를 타던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서서타는거보다 앉아서타는걸 선호합니다. 서서도 타봤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마치 전체적인 크기는 성인이 타는 싸이클과 비교했을때 비슷하며 주행 느낌은 마치 오토바이를 타는것 같네요

키 180에 75키로인 제가 평지 일반 차도에서 싱글 3단으로 두고 타면 웬만한 차량 주행에 불편주지않고 다니구요

좀 언덕길이나 완전 오르막길에선 터보누르고 2~3단으로 타면 평지주행일때 속도와 같으면서 힘이 더 있어서

아무지장 없이 올라갑니다 마치 힘이 무슨 탱크같아요. 개인적으로 터보는 너무 힘이세서 처음에 악셀 확 누르면

헛바퀴 돌고해서 필요할땐 터보 2단으로 해놓고 다니는데 속도며 힘이며 충분합니다.

현재 제가 받은 모델은 전에 분들이 사셨던거의 보완모델이라고 알고있어요. 뒤에 윌리바하고 접는 부분 지지대쪽 하고

에코/터보버튼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한점 등등 대충 요정도 몇가지가 바뀌었다고 알고있네요.